건강과 음식 / / 2022. 12. 22. 02:06

탈모에 완화에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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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머리카락과 탈모가 진행된 머리카락

우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이미 스트레스라는 요인에서 벗어날 수 없이 가까운 관계로 살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량하며 줄어든 수면시간 경제적인 사회의 압박과 대인관계에서 오는 끊임없는 스트레스들 이런 스트레스를 잘 컨트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요인에서 일단은 멀어져야 한다. 

 

이런 육체와 정신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에너지를 근육과 뇌 쪽으로 끌어들이는데 이때 인체의 장기는 비상사태를 알리며 에너지를 과도하게 생산하며 여러 곳에 보내려고 합니다. 이처럼 모든 기관이 긴장하게 되는데 두피 부분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게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되어 쌓이고 열도 몰리게 될 것입니다. 최악의 상태가 되는 것이죠. 우선 커피와 술 담배를 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지 말아야 하며 해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차나 미지근한 물로 대체하여야 합니다. 또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서 노폐물을 배출해야 하며 운동은 최소 30분 정도는 해야 합니다.

 

만약 이것도 힘들다면 하루에 걷기라도 할 수 있게 시간과 계획을 짜서 짬짬이 운동하길 권합니다. 자주 웃어주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소에 자주 가주거나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샴푸 후 빗질을 해주세요

빗질은 모발에 묻어 있는 먼지, 비듬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하루 30~50회의 빗질을 하되, 빗을 고를 때는 빗살의 간격이 넓고 끝이 둥근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빗살의 간격이 좁으면 빗질을 할 때 정전기를 일으켜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고, 빗살 끝이 날카로우면 두피 손상을 일으킵니다.

 

빗질을 할 때는 두피를 자극하지 않고 머리카락만 빗어야 합니다. 대부분 빗질을 정수리에서 시작하는데, 모발 건강에 효과적인 빗질은 반대로 머리카락 끝에서 시작해 정수리에서 끝나야 한다. 정수리에서 빗질을 시작하면 피지선을 자극해 탈모 증세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매일 머리 감기 

머리는 매일 감아야 한다. 두피와 모발에 묻은 이물질을 씻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한 번만 머리를 감는다면 저녁에 감아야 낮 동안 쌓인 먼지와 피지를 씻어낼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저녁에 감아주시는 게 하루동안에 마주친 먼지나 유해물질 세균 바이러스 노폐물을 모두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다만 지성두피라면 본인의 컨트롤하에 아침저녁 모두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 비누는 알칼리성이 강해 두피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샴푸는 두피에 적합한 약산성이나 중성이기에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기왕이면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된 약산성 샴푸를 선택하고 화학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알칼리성 샴푸는 멀리해야 합니다. 계면활성제나 실리콘이 들어있는 샴푸는 피하고 자연유래 샴푸를 꼼꼼하게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샴푸는 손바닥에 5백 원짜리 동전 크기로 짠 뒤 충분히 비벼서 거품을 낸 후 머리에 바릅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마사지를 하시되 손톱으로는 절대 긁지 않는다 잘못하면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2~3분 정도 방치했다가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머리 빗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녁에 샴푸 하셨으면 확실히 말려주셔야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를 잘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 결국 두피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는 일정한 간격을 유지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고열에 약하므로 드라이기는 20cm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찬바람으로 말려주도록 합니다. 확실하게 말려주세요.

질 좋은 수면은 탈모를 예방합니다

수면이 불규칙하거나 부족하면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약화돼 신체 기능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모발 역시 부교감신경이 활발히 작용할 때 발육이 촉진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어려워지므로 탈모를 부추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수면 효과가 가장 좋은 시간에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이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정신적으로 회복되는 시간은 새벽 2시부터 6시까지로 이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일어납니다.  

 

조명을 끈 채 밝은 불빛의 전자 기기를 사용하면 시신경이 자극받아 편안한 잠을 유도할 수 없습니다.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눈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취침 4시간 전에는 과식을 피하고 커피, 차, 코코아 등의 카페인 음료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무리한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육체를 심하게 움직이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왕성해져 잠들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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