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제철 회와 효능

겨울이면 생각나는 제철 회

대방어회

바다 돼지 대방어의 철이 왔습니다. 이맘때쯤이면 기름기 좔좔 흐르는 대방어회가 한 번씩 생각나는 거 같습니다. 방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액 순환이 용이하도록 돕습니다. dha는 뇌 세포가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신경 호르몬이 전달이 잘 되게 해 동맥경화와 뇌졸중 심장질환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① 방어에는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머리 부위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d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줌으로써 뼈 건강을 증진시키고 각종 뼈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접적으로 뼈 건강을 개선시키며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인 그리고 칼슘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②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를 막고 피부를 깨끗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노화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방어에는 비타민d와 비타민e  나이아신 성분은 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줍니다.

 

③  방어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방어에 함유된 나이신과 레티놀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며 주름 방지 및 피부 탄력에 효과가 좋습니다.

 

④ 방어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의 피로 해소 및 간세포를 활성화시키며 간의 기능 회복을 돕습니다. 또한 방어에 함유된 타우린은 시력을 보호하고 유지시키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⑤ 방어에 함유된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기력과 스태미나에 도움을 줍니다. 일상생활에 활력을 높여줍니다.

참다랑어 ( 참치 )하면 겨울이죠

참치

참치 종류 중에서 크기가 큰 대형 참치입니다. 참다랑어의 효능은 DHA, EPA 등이 부담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① 참다랑어에 함유된 비타민c, 망간, 셀레늄, 아연 등의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 참다랑어는 지방과 칼로리의 함유량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② 참다랑어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관 안에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이러한 효과로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③ 참다랑어에 함유된 철분은 산소와 혈액을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참다랑어에 들어있는 dha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개선시켜 줍니다.

 

④ 참다랑어에 함유된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를 지연시켜 줍니다. 참다랑어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안구건조증을 예방해줍니다.

 

⑤ 참다랑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단백질 성분과 비타민 b1, b2, 불포화지방산 성분들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를 해소하고 기력을 보충해줍니다. 참다랑어에 들어가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줍니다.

 

과메기는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죠

과메기

꽁치는 기름이 조금 빠지기는 하지만 원래 꽁치에 비하면 사실이고, 실제로 과메기를 만져보면 꽁치 기름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다가 실수로 옷에 기름을 흘리면 지워지지 않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메기 표면에 기름이 나오는데 기름의 대부분이 쉽게 흩날릴 수 있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식감이 생선이라기보다는 두툼한 기름에 가깝습니다. 어찌 보면 꽁치 기름으로 만든 음식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바닷바람에 말려 과메기가 되면 원래 생선 상태였을 때보다 오히려 영양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외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필수 지방산이라고도 불리지만,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하지만 과메기라는 음식의 특성상 건조한 과정 때문에 몸에 좋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과메기는 오래전부터 만들어져 단순 건어물 취급을 받고 있어 산도에 대한 기준이 없습니다. 

 

 바닷바람에 자연 건조하는 방법이 많이 산란되고, 소금물과 진공건조기를 이용한 건조방법으로 많은 비산을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생산방법에 대한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고 생산자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