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음식 / / 2023. 1. 2. 01:26

탈모의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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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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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주요 발생형태를 알아보면, 유전적인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안드로겐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와 자가 면역 체계의 고장에 기인한 원형 탈모증(alopecia areata)이 있습니다.

 

원형탈모증은 비교적 흔한 탈모 질환입니다. 모낭을 침범하는 염증성질환입니다. 원형의 탈모반을 특징으로 하며, 두발이나 우리 몸의 모든 털을 침범할 수 있는 비흉터성 자가면역성 탈모 질환입니다. 원형 탈모는 그 침범 정도나 모양에 따라 구분됩니다.

 

스트레스 또한 탈모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머리를 감게 되면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지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해결되면 머리카락이 다시금 자라나서 해결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 병원을 찾거나 이러한 탈모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성장기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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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고 있는 모낭은 굉장 활발한 세포증식을 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세포의 분열을 억제하거나 세포에 독성을 가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 초래되는 질환이 성장기 탈모입니다. 말하자면 악성종양환자를 치료할 때 사용되는 항암제나 방사선의 독성에 의해서 나타나는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이경우 성장기의 모발만이 전부 빠져나가며 세포증식이 멈추어져 있는 휴지기의 모발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보기가 안 좋은 상태가 되며, 정상적인 상태가 되려면 항생제나 방사선의 자극이 사라지게 된다면 원상 복구가 될 것입니다.

 

물리적인 탈모

물리적인 힘으로 머리카락을 뽑아내는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날수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자극을 주어 뽑아낼 경우에는 그 모낭에서 다시 검은 머리카락이 자라나며 만약 흰 머리카락을 뽑으면 다시 흰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흰머리는 뽑아내봤자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물리적인 힘을 통해서 머리카락을 뽑는 경우에는 모낭까지 손상되지는 않기 때문에 모낭이 다시금 자신의 역할을 해내어 머리카락을 다시 키워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가 있는대 두피에 큰 화상을 입거나 큰 상처에 의해서 모낭이 손상을 입는 경우에는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날 수 있는 힘을 잃을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일부러 뽑는 행동은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머리카락을 생산할 수 있는 총량은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더 떨어지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머리카락이 무한정 자랄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가 탈모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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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뿐만 아니고 여성들의 공통적인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탈모의 원인은 안드로겐형 탈모라고 부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라는 것은 호르몬의 이상현상이며 불균형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안드로겐(androgen)'은 남성 호르몬의 일종입니다.

 

그런데 왜 남성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발생하는데 여성까지 안드로겐형 탈모가 있을까요? 일단 남성에게는 아무래도 남성호르몬이라는 이름처럼 더 많이 가지고 있고 여성은 그보다 훨씬 적게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없지는 않다는 얘기입니다.

 

DHT란 모낭에 작용해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를 만나 변환된 물질입니다. 

 

이 DHT는 모낭을 위축시켜 검고 굵은 모발을 가늘고 축 처지게 만드는 연모화 현상을 일으킵니다. 모발이 연모화 현상을 나타낸다는 것은 남성형 탈모의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DHT의 생성을 억제하면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유전성을 가진 사람은 사춘기 때부터 상염색체의 고장으로 아무래도 남들보다 빠르게 탈모가 진행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진 신체의 건강에는 '항상성'과 '균형'이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탈모의 원인도 결국에는 항상성과 균형이 깨지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이 두 개념에 대해서 말하자면 과해도 안되고 부족해도 안 되는 몸 안의 밸런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호르몬 역시 마찬가지고 우리의 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밸런스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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