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채소 토마토 먹어야하는 이유

세계 10대 채소 토마토 먹어야 하는 이유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입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퀘르세틴, 토마틴 및 기타 생리 활성 물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토마토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전립선암세포 수를 줄이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토마토의 활성 물질이 혈청의 지질 과산화물과 단백질 산화물뿐만 아니라 암과 노화를 유발하는 백혈구의 DNA 손상 물질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을 더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과일 속의 당도 때문에 많이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마토라면 설탕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에 가장 매력적인 작물 중 하나는 토마토입니다. 

 

토마토 영양소 라이코펜의 효능

라이코펜은 항산화, 항염증, CNS 효과뿐만 아니라 암 예방, 심혈관 질환, 치과 위생 및 당뇨병에 사용하기 위해 임상 시험에서 조사되었습니다.  항산화제인 리코펜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 골다공증, 간 질환, 백내장, 남성 불임 등 많은 건강 문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체내에서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는 활성산소 ( 퍼옥시나이트라이트 )와 반응하며 과도한 활성산소가 나오지 않도록 제거해 주며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 뒤에도 꾸준히 자신의 역할을 계속 해냅니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 "카로티노이드"의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이 아주 강한데요 그 작용은 베타카로틴의 2배 이상 그리고 비타민 E의 100배를 훨씬 넘는다고 합니다.

 

라이코펜의 부작용

독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는데요 설사나 복통, 역겨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75mg이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또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어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에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은 항암제나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 면역체계 관련, 위장치료, 폐 관련 약, 혈액 희석제 등이 있습니다.

 

퀘르세틴의 효능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계열의 물질이며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지니고 있고 체네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며 세포의 손상 및 세포 노화를 억제해 줍니다.

항염증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요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주며 ,  당뇨병 예방, 눈 관련 질환, 알레르기, 천식, 위궤양, 통풍, 바이러스, 만성 피로 증후군, 암, 전립선 및 방광 질환 예방, 피부 면역성 질환까지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천연 면역제로서 여러 가지 알레르기 질환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동맥 내 막힘 현상을 완화시켜 주고 혈압의 수치 또한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임상연구에서 매일 500mg 이상의 퀘르세틴을 보충제로 복용한 결과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퀘르세틴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사멸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전립선 암에도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피부에도 자연적인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 피부결을 개선시켜 주며 항산화제로서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들과 싸우는 힘을 가지고 있고 피부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지방세포의 염증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제거하여 주었으며 또 나쁜 지방을 없애고 갈색지방으로 바꿔주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작용을 해줍니다.

 

퀘르세틴의 부작용

퀘르세틴은 과다복용하면 역겨움을 느끼거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과도하게 먹으면 안 됩니다. 500 ~ 1,000mg이 적정선이라고 합니다.  밸런스 있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